2016학년도의 반이 지나갔습니다. 상반기 대학 내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을 까요? 주요 부서 및 분야별로, 현황을 정리하고 준비 중인 변화들을 직접 들어봤습니다. |
올해로 신설 첫해를 맞이한 '고령산업융학학과'는 대학원 산하 학과로 사회 변화에 맞춰 전문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입니다. 첫 해라는 말이 무색하게 대내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. 1. 공식 학과 홈페이지 오픈
학기 시작에 맞춰 3월에 공식 홈페이가 문을 열었습니다. 기본적인 내용을 세로형 한 페이지에 모두 담아낸 첫 화면이 인상적인 홈페이지는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하게 구성하였고, 관련 내용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.
2. 한국생애설계협회와 MOU 체결
| | | ▲ 한국생애설계협회와 MOU 체결 |
관련 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일도 상당히 중요한 분야인 만큼 4월 6일, 한국생애설계협회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. 3. 존 비어드 WHO 박사 강연회 개최 한양대학교 고령산업융합학과와 한양사이버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,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가 공동으로 존 비어드(John Beard) 세계보건기구(WHO) 박사 초청 강연회’가 18일 오후 3시 한양대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. 강연 주제는‘건강과 노화의 인식 변화’로 고령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건강한 노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. | | | ▲ 존 비어드 WHO 박사 강연회 개최 |
4. 장수지역 장수요인 현장 조사
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태를 조사하여 현실에 맞는 연구가 가능하도록 직접 건강 장수마을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. 장소는 완도군 소안도. 지난 6월 3일부터 2일간 도서지역 건강장수마을의 장수요인 및 실태를 조사하는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| | | ▲ 건강장수마을인 완도군 소안도를 다녀온 고령산업융합학과 |
5. IFA 2016 강연회 발표
6월 21일부터 3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'International Federation on Ageing 13th Global Conference'에 한양대학교 고령산업융합학과 김성민, 송기민 교수가 초청되어 한국의 고령친화산업, 정책에 관련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.
| | | ▲ IFA 2016 참석 |
이외에도 최근에는 버지니아 공대(VT) 국제공동연구 논의를 진행하고 (8/8), 한국건강장수학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방학 동안에도 쉬지 않고 내실을 다져가고 있습니다.
한양대 고령산업융합학과(Department of Active Aging Industry)는 고령친화산업 학제간 융합연구기반 구축 및 고령친화산업 시장분석 역량을 갖춘 실용가치중심 융합전문인력을 양성하여 “고령친화산업 분야의 글로벌 Top Leader”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. 그에 걸맞는 행보가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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